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 드랍 더 볼 (문단 편집) ==== 2007년 ~ 2011년 ==== 2007 시즌 후반, 당시 LG의 2루수였던 [[김우석(1975)|김우석]]은 대수비로 들어와 팀의 '''4강'''이 걸린[* 사실은 이 경기 전에도 이미 LG의 4강 가능성은 냉정히 말해서 기적을 노려야 하는 수준이었다.] SK와의 경기에서 '''2-1로 앞서 있던 9회초 투 아웃에''' [[정경배]]의 내야뜬공에 이걸 시전했고[* 당시 동점 주자가 3루에 있었다.] 팀의 승리와 [[박명환]]의 11승을 날려먹었다. 팀은 [[우규민]]의 불질로 결국 연장에서 패했다. 그리고 이 수비 하나로 그는 그날로 2군행 후 팀에서 방출(!)되었다.[* 후일담으로, 김우석은 방출 후 [[삼성 라이온즈]]에 입단했으나 여기서도 방출되어 현역 생활을 마쳤다. 그러다 [[김인식(1953)|김인식]] 충훈고 감독의 부름을 받아 충훈고 코치로 재직하다 2014년 다시 LG에 복귀, 잔류군 '''수비'''코치를 맡고 있다. ][* 당시 LG 감독은 [[김재박]]이었는데, 그는 [[현대 유니콘스]]를 이끌던 [[2004년 한국시리즈]] 9차전 9회말 투 아웃에서 우승의 향방이 걸린 바로 그 순간에 [[박진만]]이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하여 한점차 추격을 허용하는 순간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었다. 그러나 그 당시의 박진만은 무섭게 퍼붓는 "폭우"로 제대로 시야를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측면이 있다.] 그외 프로야구에서 히 드랍 더 볼 사건으로 유명한 선수는 KIA의 '''[[김선빈]]'''이 있다. 뜬공에 공포증[* 김선빈 체구가 장신인 180도 아닌 단신이며 170도 안되어서 그런듯]이 있었다고 하는데, 그래서 2루수였던 [[안치홍]]이 가끔 김선빈의 플라이를 대신 잡아주려고 한 적이 많다. 그리고 조금 다른 상황으로 2010년 플레이오프에서 투구 준비 중 공을 떨어뜨리는 대형사고를 친 삼성의 투수 [[권혁]]이 있다. ~~공을 떨군 권혁에게 [[보크]]를 줬다~~ 그리고 원본의 사건보다 빨리 발생한 [[2009 WBC|2회 WBC]] 4강전 베네수엘라 전에서 [[바비 아브레우]]가 저지른 히 드랍 더 볼 덕에 한국이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적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